해마다 오월이면 신평면 청학마을에서 새로 부화한 왜가리들의 힘찬 날개짓과 면민들의 화합잔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그리고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께서 일구어 온 삶의 터전에서 "청학신선제"라는 주제로 제4회 왜가리 축제를 열고자 합니다.
저희는 지난 세번의 행사를 거치면서 부족함이 많았지만 지역민의 노력과 멀리서 찾아 수진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많은 발전을 했으며, 왜가리축제를 더 발전시켜 낙후되어 가는 우리지역이 미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합니다.
꿋꿋하게 이 땅을 지켜 온 신평의 지킴이들이 만들어 내는 축제 한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왜가리 (Gray Heron)
주로 바닷가, 강변, 호수, 논, 습지등에서 서식하며 둥우리는 침엽수와 활엽수에 집단적으로 만들며 매년 같은 둥우리를 이용한다고 한다.
먹이는 작은 물고기, 개구리, 들쥐, 새우, 곤충 등이다.
백로와 함께 섞여 집단을 이루거나 단독으로 무리를 짓는다.
수컷은 둥지 재료를 나르고 암컷이 둥지를 튼다.
4월 상순에서 5월 중순에 한배에 3~5개의 알을 하루 건너 또는 3~4일 간격으로 1개씩 낳는데 25~28일 동안 품은 뒤 부화하면 50~55일동안 암수가 함께 기른다.
중율리 보호림은 높이가 약 30m의 소나무로 수령이 약 100년이 넘는 것으로 철새들의 귀중한 보금자리이기도 하다.